입력1994.06.02 00:00
수정1994.06.02 00:00
도쿄증시는 1일 지난 93년9월이후 처음으로 2만1천엔대에 진입하는 강세를
보였다.
기업들의 수익성호전전망에 따라 국내외 기관투자가들이 사자주문을
늘리면서 닛케이평균주가는 79.52엔 상승한 2만1천53.11엔을 기록했다.
뉴욕증시는 31일 블루칩상승에 힘입어 다우지수가 1.23포인트 오른
3,758.37로 마감됐다.
홍콩증시도 이날 투자자들의 매수우위속에 항셍지수가 29.93포인트 상승,
9,553.56으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