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장 후보에 장명선행장...현 캐나다 한국외환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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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장은 30일 은행장 추천위원회를 열고 새 은행장 후보로 장명선
캐나다 한국외환은행장(61)을 추천, 은행감독원에 통보했다.
장행장은 은행감독원장의 거부가 없는 한 다음달 10일에 열릴 외환은행
의 임시주총에서 제15대 은행장으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추천위는 이날 오후 2시10분께 회의에 들어가 내부사정을 잘 아는 외환
은행 출신중에서 마땅한 후보자를 찾는다는 원칙을 정하고 인선에 착수,
40여분만에 그동안 전혀 거론되지 않은 의외의 인물인 장행장을 만장일치
로 추천했다.
한 추천위원은 회의가 끝난 후 "장행장을 개인적으로 만나 본 적도 없고
전혀 알지 못하지만 외환은행 출신 가운데 몇명을 놓고 논의한 끝에 장행
장의 인품이 출중하고 외환은행의 현사태를 풀어 나갈만한 인물이라는 견
해에 추천위원들이 모두 동의, 쉽게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캐나다 한국외환은행장(61)을 추천, 은행감독원에 통보했다.
장행장은 은행감독원장의 거부가 없는 한 다음달 10일에 열릴 외환은행
의 임시주총에서 제15대 은행장으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추천위는 이날 오후 2시10분께 회의에 들어가 내부사정을 잘 아는 외환
은행 출신중에서 마땅한 후보자를 찾는다는 원칙을 정하고 인선에 착수,
40여분만에 그동안 전혀 거론되지 않은 의외의 인물인 장행장을 만장일치
로 추천했다.
한 추천위원은 회의가 끝난 후 "장행장을 개인적으로 만나 본 적도 없고
전혀 알지 못하지만 외환은행 출신 가운데 몇명을 놓고 논의한 끝에 장행
장의 인품이 출중하고 외환은행의 현사태를 풀어 나갈만한 인물이라는 견
해에 추천위원들이 모두 동의, 쉽게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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