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화학(대표 백정호)이 영국의 유나이티드풋웨어콘설턴트와 기술제휴계약
을 맺고 자동화방식으로 폴리우레탄을 가공할수 있는 신공법을 도입한다.

이회사는 30일 기술제휴선과 기술공여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며 빠르면 연말
부터 자동화방식의 신공법과 접착제가 필요없는 접착기술등을 수요업체에 공
급키로했다.

이전계약은 착수금 16만파운드(2억원상당)와 1차년도 5%,2차년도4%3차년도
3%의 경상기술료를 각각 지급하는 조건으로 이뤄지며 기술응용범위와 영업범
위는 제한하지않기로 했다.
회사측은 신기술도입으로 폴리우레탄창 원액의기술을 보완,국내 신발및 자
동차업계에 고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고 관련기술의 제공으로 관련업계의 경쟁
력향상에 기여할수 있게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