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톱] 한일은행, 중기에 신용 할인 어음대상 확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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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은행은 27일 일선영업점장이 중소기업에게 신용으로 할인해줄수 있는
상업어음의 대상을 3백55개업체가 발행한 어음에서 6백87개업체가 발행한
어음으로 2배가까이 확대, 이날부터 실시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30대그룹의 4백88개계열사와 한일은행이 지정한 1백99개우량업체
등 총6백87개 업체가 발행하거나 배서한 어음을 받는 중소기업체는 한일
은행에서 신용으로 금액에 관계없이 할인받을수 있게 됐다.
이 때는 보증인을 세우지 않아도 되며 영업점장은 본점에 보고없이
자기전결로 할인해 준다.
지금까지는 5대그룹의 1백99개계열사와 1백56개 우량업체등 총3백55개업체
가 발행한 어음만이 영업점장전결로 할인됐었다.
한일은행은 이같이 신용으로 할인받을수 있는 어음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중소기업들이 신속하고 간편하게 자금조달을 할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한일은행은 지난24,25일 중소기업의 신탁대출 2백74억원을 일반자금
대출로 전환해 줬다.
이에따라 해당 중소기업들은 1.25%포인트(연간 3억4천만원)의 이자를
경감하게 됐다.
상업어음의 대상을 3백55개업체가 발행한 어음에서 6백87개업체가 발행한
어음으로 2배가까이 확대, 이날부터 실시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30대그룹의 4백88개계열사와 한일은행이 지정한 1백99개우량업체
등 총6백87개 업체가 발행하거나 배서한 어음을 받는 중소기업체는 한일
은행에서 신용으로 금액에 관계없이 할인받을수 있게 됐다.
이 때는 보증인을 세우지 않아도 되며 영업점장은 본점에 보고없이
자기전결로 할인해 준다.
지금까지는 5대그룹의 1백99개계열사와 1백56개 우량업체등 총3백55개업체
가 발행한 어음만이 영업점장전결로 할인됐었다.
한일은행은 이같이 신용으로 할인받을수 있는 어음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중소기업들이 신속하고 간편하게 자금조달을 할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한일은행은 지난24,25일 중소기업의 신탁대출 2백74억원을 일반자금
대출로 전환해 줬다.
이에따라 해당 중소기업들은 1.25%포인트(연간 3억4천만원)의 이자를
경감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