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임신부 조원규,50)에서 불이나 성당내부 3백여평과 의자.온풍기등 집기
류를 태워 1천9백만원(경찰추산)의 재산피해를 낸뒤 1시간20분만에 꺼졌다.
성당관리인 김학렬씨(45)에 따르면 문이 잠겨있는 성당내 유아실에서 연기
가 솟아올라 문을 열어보는 순간 불길이 성당 내부로 번졌다는 것이다.
경찰은 전기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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