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공사장서 수도관 파열 수돗물 공급 한때 중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6일 오후 6시50분께 서울 은평구 신사1동 신흥시장 입구 지하철 6호선 6-1
공구에서 공사도중 상수도관이 파열돼 수도물공급이 중단되는 바람에 신사1,
2동 일대 8백여세대 주민들이 6시간가량 큰 불편을 겪었다.
이날 사고는 시공회사인 금호건설(주)측이 지하에 철제 파일을 박아 넣기
위한 사전작업으로 보링기를 동원,도로에 구멍을 내는 작업을 하다 지하 2m
에 매설된 직경 4백 상수도관을 건드리는 바람에 일어났다.
파열된 상수도관은 은평수도사업소 긴급복구반에 의해 4시간여만에 완전복
구돼 27일 오전 0시50분께부터 이 일대 수도물이 재공급됐다.
공구에서 공사도중 상수도관이 파열돼 수도물공급이 중단되는 바람에 신사1,
2동 일대 8백여세대 주민들이 6시간가량 큰 불편을 겪었다.
이날 사고는 시공회사인 금호건설(주)측이 지하에 철제 파일을 박아 넣기
위한 사전작업으로 보링기를 동원,도로에 구멍을 내는 작업을 하다 지하 2m
에 매설된 직경 4백 상수도관을 건드리는 바람에 일어났다.
파열된 상수도관은 은평수도사업소 긴급복구반에 의해 4시간여만에 완전복
구돼 27일 오전 0시50분께부터 이 일대 수도물이 재공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