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라운지] 이탈리아, 한국과 과학기술협력 '박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한이탈리아대사관의 초대 과학기술관 아드리아노 가스페리씨는 최근
부임1년을 맞아 가진 인터뷰에서 "이탈리아정부가 작년이래 해외주재
과학기술관의 인원을 축소하면서도 한국에는 과학기술관직책을 신설하는
등 과학기술협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본국정부가 한국과의 교류에
쏟고 있는 관심을 소개.
그는 작년 한햇동안 자국의 과학기술관련 정보를 소개하는 차원에
머물렀으나 올해는 보다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활동방향을 설명.
우선 그는 다음달초 이탈리아에서 유학했던 한국과학자 및 기업인과의
모임을 정례화해 양국간의 협력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할 계획.
오는 9월에는 이탈리아과학자 마르코니의 무선통신법발명을 기념하는
행사를 대대적으로 전개하면서 자국의 선진과학기술을 한국에 선보일
예정.
또한 11월로 예정된 이탈리아주간에는 서울 삼풍백화점내에
과학기술전시관을 별도로 마련한다는 방침을 세워두고 있다고.
가스페리과학기술관은 "주요 협력분야로 로봇공학 환경 항공등이
유망하다"고 밝히고 "한국기업과 이탈리아대학간의 공동연구등 국제적인
산학협력을 추진하고 있다"고 언급.
부임1년을 맞아 가진 인터뷰에서 "이탈리아정부가 작년이래 해외주재
과학기술관의 인원을 축소하면서도 한국에는 과학기술관직책을 신설하는
등 과학기술협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본국정부가 한국과의 교류에
쏟고 있는 관심을 소개.
그는 작년 한햇동안 자국의 과학기술관련 정보를 소개하는 차원에
머물렀으나 올해는 보다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활동방향을 설명.
우선 그는 다음달초 이탈리아에서 유학했던 한국과학자 및 기업인과의
모임을 정례화해 양국간의 협력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할 계획.
오는 9월에는 이탈리아과학자 마르코니의 무선통신법발명을 기념하는
행사를 대대적으로 전개하면서 자국의 선진과학기술을 한국에 선보일
예정.
또한 11월로 예정된 이탈리아주간에는 서울 삼풍백화점내에
과학기술전시관을 별도로 마련한다는 방침을 세워두고 있다고.
가스페리과학기술관은 "주요 협력분야로 로봇공학 환경 항공등이
유망하다"고 밝히고 "한국기업과 이탈리아대학간의 공동연구등 국제적인
산학협력을 추진하고 있다"고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