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화재 박여일사장이 물러나고 김충환대한생명전무가 대표이사부사
장에 선임될 예정으로 있는등 26일 열릴 손보업계 주총에서 기대이상의
물갈이 인사가 단행될 것으로 보인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동아화재는 박사장과 홍정일감사가 퇴임하는
대신 김충환대한생명전무가 대표이사로 기용되고 임상혁전무도 신동아화
재로 옮길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화재의 한기창상무와 양문종감사가 물러날 것으로 알려졌다.

또 김택기사장을 포함해 11명의 임원이 임기만료되는 한국자동차보험의
경우 경영진의 대폭 교체가 불가피하나 적당한 인물이 없어 난항을 겪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