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KGMP) 제도의 시행으로 제약업체의
위,수탁 생산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25일 제약협회가 회원사를 대
상으로 위수탁 희망 업체를 조사 한 결과 24일 현재 녹산제약, 원풍제약
등 12개 비KGMP 업체가 위탁생산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KGMP 시설을 갖추고 수탁 생산을 원하는 업체는 보령제약, 가람제약,
건일약품, 근화제약 등 모두 23개사 였다.제약협회는 24일 회원사에 공문을
보내 위 수탁 희망 업체 현황을 통보하는 한편 위 수탁을 원하는 업체의 제
형 현황을 파악,비KGMP 업체의 위탁생산을 적극 권장해 나갈 방침이다.

<위탁 생산 희망업체>
*녹산제약 *원풍제약 *유니온제약 *삼아약품 *삼영제약 *신일제약 *신세대
제약 *천일제약 *천혜당제약 *태진제약 *한영약품

<수탁 생산 희망업체>
*가람제약 *건일약품 *근화제약 *녹우제약 *대화제약 *데이비스제약 *동구
약품 *동국제약 *보령제약 *부광약품 *삼진제약*삼천리제약 *서흥캅셀 *쉐
링푸라우 코리아 *유한사이나미드 *진로제약 *태준제약 *한국베링거인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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