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교수협의회 회장 전 총장등 3명을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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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학교 재단의 비리백서 발간과 관련해 학교쪽에 의해 명예훼손 혐의
로 고소된 청주대 교수협의회 박정규 회장은 23일 김준철 전 총장을 횡령
혐의로, 김 전 총장의 두 아들인 윤배(재단 상무이사).상배(" 기획실장)씨
를 공무서 위조 및 동행사 혐의로 청주지검에 고발했다.
박 교수는 고발장을 통해 "김 전 총장은 91년 8월 자신 명의의 학교땅 2천
6백39평방미터와 재단 땅 1천1백31평방미터 및 건물 1백78평방미터를 교환
해 20억원 이상의 차익을 남겼다"고 주장했다.
박 교수는 또 "윤배.상배씨는 각각 청주대학교 석사 및 학사학위를 위조해
영국의 훌대학교와 청주대 박사과정에 입학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청주대는 재단비리백서를 발간한 박 교수를 지난달말 명예훼손 혐의
로 청주지검에 고발했다.
로 고소된 청주대 교수협의회 박정규 회장은 23일 김준철 전 총장을 횡령
혐의로, 김 전 총장의 두 아들인 윤배(재단 상무이사).상배(" 기획실장)씨
를 공무서 위조 및 동행사 혐의로 청주지검에 고발했다.
박 교수는 고발장을 통해 "김 전 총장은 91년 8월 자신 명의의 학교땅 2천
6백39평방미터와 재단 땅 1천1백31평방미터 및 건물 1백78평방미터를 교환
해 20억원 이상의 차익을 남겼다"고 주장했다.
박 교수는 또 "윤배.상배씨는 각각 청주대학교 석사 및 학사학위를 위조해
영국의 훌대학교와 청주대 박사과정에 입학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청주대는 재단비리백서를 발간한 박 교수를 지난달말 명예훼손 혐의
로 청주지검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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