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파크는 다양한 유형과 규모를 보이고있다. 즉 대덕연구단지와 같
이 연구소가 집합적으로 모여 연구활동을 하는곳을 가리키기도하고 지난해
열린 EXPO와 같이 첨단제품의 전시회와같은 개념으로 사용되기도한다.
또 대학의 산학연구소와 같이 기초과학이론과 산업응용기술의 매개 또는
연구의장으로 이해되어지고있다.
대학에서 일컫어지는 "사이언스파크"는 대학과 산업체간의 긴밀한 협력체
제를 구축 신기술에의한 새로운 사업을 창출하거나 기존사업체의 부가가치
를 발전시키는 "장"의 개념으로 사용되고있다.
국책연구소등 전문연구소와 산업체간의 산연연구도 넓은의미의 "사이언스
파크"로 이해될수있으나 전문연구소의 경우 프로젝트별 연구인반면 대학과
산업체간의 연구는 기초이론에 중점을 둔 포괄적인 의미로 해석되고있다.
국내에는 이같은 "사이언스 파크"가 20곳이되며 일본의 경우는 40여개 세계
적으로는 4백여개가 넘는것으로 알려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