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은행은 22일 각종 금융사고나 부당업무취급등을 거래즉시
검증해 예방할수 있는 "상시감사시스템"을 개발,23일부터 본격가동
한다고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일선 영업점에서 일어나는 거래중 은행이 정한 특이사항의
경우 본점검사부에 설치된 전산정보단말기를 통해 즉시 출력돼 상시감사
반이 검증할수 있는 제도이다.

감사반은 특이사항을 발견즉시 해당 영업점에서 사실확인을 하거나 영업
점에 나가 임점감사를 실시하게 된다.

사고발생가능성이 있는 업무는 자동적으로 데이터베이스에 축적돼 나중에
쉽게 검증할수 있도록한 점도 이 시스템의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