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악기,미국 밸리아트사 주식 100%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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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악기가 최고급전기기타 제조업체인 미국밸리아트사의 주식을 1백%인
수,전문가용 전기기타제조사업에 새로 참여했다.삼익악기는 지난 93년초부
터 일부지분을 가지고 있던 밸리아트사의 주식을 최근 모두 인수,밸리아트
브랜드를 도입하는 한편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삼익USA 현지공장에서 밸리아
트기타의 제작에 착수했다.삼익USA의 추교화훈사장과 밸리아트사의 맥과이
어사장은 인수금액을 공개하지않기로 했다.
삼익이 생산을 시작한 밸리아트기타가격은 피아노와 비슷한 대당1백60만~2
백만원선으로 소재및 부품비보다 기술비용이 더 높은 제품이어서 앞으로
선진국으로의 기타수출전망을 밝게 하고있다.
이같은 점을 감안,삼익악기는 인천공장에 별도의 밸리아트기타 조립라인을
설치,미국현지법인으로부터 소재및 부품을 공급받아 녹다운방식으로 월 1백
50대의 고급전기기타를 이달말부터 생산해내기로 했다.
수,전문가용 전기기타제조사업에 새로 참여했다.삼익악기는 지난 93년초부
터 일부지분을 가지고 있던 밸리아트사의 주식을 최근 모두 인수,밸리아트
브랜드를 도입하는 한편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삼익USA 현지공장에서 밸리아
트기타의 제작에 착수했다.삼익USA의 추교화훈사장과 밸리아트사의 맥과이
어사장은 인수금액을 공개하지않기로 했다.
삼익이 생산을 시작한 밸리아트기타가격은 피아노와 비슷한 대당1백60만~2
백만원선으로 소재및 부품비보다 기술비용이 더 높은 제품이어서 앞으로
선진국으로의 기타수출전망을 밝게 하고있다.
이같은 점을 감안,삼익악기는 인천공장에 별도의 밸리아트기타 조립라인을
설치,미국현지법인으로부터 소재및 부품을 공급받아 녹다운방식으로 월 1백
50대의 고급전기기타를 이달말부터 생산해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