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톱] 25일 한-미과학기술포럼서 과학재단설립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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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간의 기술협력을 구체화할 한미과학재단이 설립된다.
22일 과기처에 따르면 오는 25일 미워싱턴에서 열리는 제2차 한미과학기술
포럼에서는 한미과학재단설립을 비롯 원자력 우주항공 유전공학 지구환경
반도체장비및 첨단산업분야에서 양국간의 기술협력방안이 논의된다.
특히 원자력분야에서는 미국의 설계기술과 한국의 건설경험을 활용해
제3국에 공동 진출하는 방안이 구체적으로 협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포럼에는 한국측에서 한영성과기처차관 신진욱국회경과위원장을 비롯
삼성 금성 대우전자사장등 업계관계자들이 대거참석하며 미국측에서는 깁슨
백악관과학기술고문 브람상무부차관등 관계자 3백여명이 참석한다.
포럼기간중에는 양국의 민간기업체와 연구기관의 실질적인 협의
상담장소로 활용될 테크네트워크실이 운영된다.
테크네트워크실은 양국기업체및 연구기관의 전시용보드 팜플렛등이
전시되며 기술교류 정보교환등을 활용하는 장소로 이용된다.
한미과학기술포럼은 한국과 미국의 과학기술협력을 활성화한다는 취지로
지난해 처음 개최됐었다.
<이기한기자>
22일 과기처에 따르면 오는 25일 미워싱턴에서 열리는 제2차 한미과학기술
포럼에서는 한미과학재단설립을 비롯 원자력 우주항공 유전공학 지구환경
반도체장비및 첨단산업분야에서 양국간의 기술협력방안이 논의된다.
특히 원자력분야에서는 미국의 설계기술과 한국의 건설경험을 활용해
제3국에 공동 진출하는 방안이 구체적으로 협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포럼에는 한국측에서 한영성과기처차관 신진욱국회경과위원장을 비롯
삼성 금성 대우전자사장등 업계관계자들이 대거참석하며 미국측에서는 깁슨
백악관과학기술고문 브람상무부차관등 관계자 3백여명이 참석한다.
포럼기간중에는 양국의 민간기업체와 연구기관의 실질적인 협의
상담장소로 활용될 테크네트워크실이 운영된다.
테크네트워크실은 양국기업체및 연구기관의 전시용보드 팜플렛등이
전시되며 기술교류 정보교환등을 활용하는 장소로 이용된다.
한미과학기술포럼은 한국과 미국의 과학기술협력을 활성화한다는 취지로
지난해 처음 개최됐었다.
<이기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