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현대 상쾌한 스타트...아디다스컵 프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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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치타스와 현대가 ''94아디다스컵 프로축구대회에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LG는 21일 광양구장에서 열린 대회 개막전에서 신예 최용수의 결승골에 힘
입어 ''93챔피언 포항제철에 2-1로 승리, 현대와 나란히 승점 3을 기록해 공
동선두에 나섰다.
현대는 전주경기에서 임재선(2골) 호나우도의 연속골로 전북 버팔로에 3-0
으로 완승했다.
동대문에서 치러진 대우-유공전은 두 팀이 1골씩을 주고받아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총상금 10만달러가 걸린 이 대회는 7개구단이 풀리그로 승자를 가리며 승
점규정도 정규리그와 같이 3-1-0점제로 치러진다
LG는 21일 광양구장에서 열린 대회 개막전에서 신예 최용수의 결승골에 힘
입어 ''93챔피언 포항제철에 2-1로 승리, 현대와 나란히 승점 3을 기록해 공
동선두에 나섰다.
현대는 전주경기에서 임재선(2골) 호나우도의 연속골로 전북 버팔로에 3-0
으로 완승했다.
동대문에서 치러진 대우-유공전은 두 팀이 1골씩을 주고받아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총상금 10만달러가 걸린 이 대회는 7개구단이 풀리그로 승자를 가리며 승
점규정도 정규리그와 같이 3-1-0점제로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