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운영방식을 개선,지역특성을 살린 직능대표와 종사자들을 대상
으로 총리가 직접 대화모임을 주재하는 "국정좌담회"로 명칭을 바꿔
운영키로 했다.
특히 참석자 선정도 종래의 지역내 기관장이나 관변인사 위주에서 탈피,
지역특성을 살린 직능대표와 종사자로 하되 참석인원을 30명 정도로 축소,
내실있게 운영키로 했다.
총리실은 이에 따라 이영덕 총리 주재로 20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
으로 6급 이하의 서울지역 공무원 25명을 초청,국민의견 수렴을 위한
"국정좌담회"를 개최하며 국정에 관한 일선공무원들의 의견을 들을 예정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