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매장 개설이 추진되고 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패션 마케팅전문업체인 피스코코리아(대표
박경로)는 최근 북경시내 최대백화점인 화위백화점과 한국상품전용매장을
개설키로 하고 백화점매장관리를 위해 양측의 합작회사인 중한의류제조판
매유한회사를 설립키로 했다.
피스코코리아는 화위백화점에 약 4천5백평방미터규모의 한국상품전용매장
을 개설, 총 1백42개부스를 설치해 한국의 하이패션업체와 중저가브랜드업
체를 적극 유치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