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비준 저지대회 개최...경기도 의정부등 4곳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휴일인 15일 하룻동안 경기도내 여주.평택.용인.의정부 등 4곳에서 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농민과 학생, 재야단체 회원 등 1천1백여명이 참석해
농산물 수입개방 저지와 우루과이라운드 협정 국회 비준 저지를 위한 농민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오후 2시 여주군 여주읍 홍문리 군민회관 앞 빈터에서 여주군농민회
(회장 이종성) 주최로 `국회 비준 저지 및 우루과이라운드 재협상 쟁취를
위한 군민 결의대회''가 농민.학생 등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석자들은 대회를 마친 뒤 "농산물 수입개방 저지" 등의 구호를 외치며
군청~농협~홍문네거리~공설운동장 2km를 거리행진했다.
또 평택군농민회(회장 전장웅)도 이날 오후 3시 평택시 평택동 평택역 광
장에서 농민과 학생 등 3백여명이 참석해 결의대회를 가진 뒤 시내 군청과
경찰서를 거쳐 행사장까지 1.7km의 거리를 행진했다.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농민과 학생, 재야단체 회원 등 1천1백여명이 참석해
농산물 수입개방 저지와 우루과이라운드 협정 국회 비준 저지를 위한 농민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오후 2시 여주군 여주읍 홍문리 군민회관 앞 빈터에서 여주군농민회
(회장 이종성) 주최로 `국회 비준 저지 및 우루과이라운드 재협상 쟁취를
위한 군민 결의대회''가 농민.학생 등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석자들은 대회를 마친 뒤 "농산물 수입개방 저지" 등의 구호를 외치며
군청~농협~홍문네거리~공설운동장 2km를 거리행진했다.
또 평택군농민회(회장 전장웅)도 이날 오후 3시 평택시 평택동 평택역 광
장에서 농민과 학생 등 3백여명이 참석해 결의대회를 가진 뒤 시내 군청과
경찰서를 거쳐 행사장까지 1.7km의 거리를 행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