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비닐등을 활용한 콘크리트 거푸집판 개발...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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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대표 박영희)이 폐비닐등을 활용한 콘크리트 거푸집판을 개발했다.
12일 이 회사는 합성수지 폐기물과 톱밥 발포제를 섞어 합판대용재인 콘크
리트 거푸집판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실용신안특허가 출원된 이 제품은 기존의 합판보다 내구성이 강하고 가격
이 싸 건축시공용으로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존의 거푸집용 합판은
재사용시 표면에 묻은 콘크리트를 긁어내야하는 불편이 뒤따랐으나 폐비닐
을 활용한 합판대용재는 콘크리트가 거의 달라붙지 않아 업무능률이 높다고
밝혔다. 또 폐비닐이나 플라스틱병등을 활용해 자원재생효과가 클뿐 아니라
사용한 거푸집판을 재활용할 수도 있다.
세방은 부산에 생산시설을 갖추고 이 지역 건설업체등을 대상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12일 이 회사는 합성수지 폐기물과 톱밥 발포제를 섞어 합판대용재인 콘크
리트 거푸집판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실용신안특허가 출원된 이 제품은 기존의 합판보다 내구성이 강하고 가격
이 싸 건축시공용으로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존의 거푸집용 합판은
재사용시 표면에 묻은 콘크리트를 긁어내야하는 불편이 뒤따랐으나 폐비닐
을 활용한 합판대용재는 콘크리트가 거의 달라붙지 않아 업무능률이 높다고
밝혔다. 또 폐비닐이나 플라스틱병등을 활용해 자원재생효과가 클뿐 아니라
사용한 거푸집판을 재활용할 수도 있다.
세방은 부산에 생산시설을 갖추고 이 지역 건설업체등을 대상으로 판매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