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주 외무장관이 오는 17일부터 3일간 태국을 공식방문한다.
한장관은 18일 한-태 외무장관 회담을 갖고 오는 7월 방콕에서
개최될 아세안외무장관 회담및 확대 외무장관회담,북한 핵문
제 그리고 추안 리크파이 총리의 방한문제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한장관은 태국방문기간중 추안 총리와도 면담하며 푸미폰 국왕을
예방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