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신소재 개발/제품화에 박차...섬유업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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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섬유업체들이 여름철 신소재 개발과 제품화에 박
차를 가하고 있다.
섬유업체들의 여름철 신소재 개발은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땀을
많이 흘리고 햇빛이 따가운 점을 감안,세탁이 편하고 땀을 쉽게 발산하며
유해한 광선을 차단하는 기능을 부여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화섬업체들은 몇년전부터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는 다림질이 필요없는 와이
셔츠가 최근 국내에서도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자 이의 소재인 형상기
억원단 개발에 나서고 있다.
(주)방림과 (주)대우가 올들어 형상기억원단을 개발, 각 의류업체에 공급하
기 시작했으며 이에 앞서 제일합섬, 건화코퍼레이션, 대일섬유 등도 이 원단
을 개발했다.
모방업체들은 몇년전 물 빨래가 가능한 모직물을 개발, 모 양복을 여름철에
도 입을수 있도록 한데 이어 금강모방과 극동모방이 최근 공동으로 원단상태
에서 가공하던 기존 방법과는 달리 원모 상태에서 처리해 물 빨래 기능성을
더욱 향상시킨 "워셔블 램스 울 편사"를 개발했다.
또 제일모직은 지난해 땀을 쉽게 배출할 수 있고 때가 잘 타지 않는 "울트
라 푸르프"원단을 개발하기도 했다.
이와함께 재작년부터 등장한 자외선 차단 섬유는 스포츠의류 뿐만 아니라
정장에도 확대되면서 개발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경남모직은 최근 자외선
차단 원사에 모를 합성시켜 만든 자외선 차단원단인 "에스모 그린필드"를 개
발했다.
차를 가하고 있다.
섬유업체들의 여름철 신소재 개발은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땀을
많이 흘리고 햇빛이 따가운 점을 감안,세탁이 편하고 땀을 쉽게 발산하며
유해한 광선을 차단하는 기능을 부여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화섬업체들은 몇년전부터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는 다림질이 필요없는 와이
셔츠가 최근 국내에서도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자 이의 소재인 형상기
억원단 개발에 나서고 있다.
(주)방림과 (주)대우가 올들어 형상기억원단을 개발, 각 의류업체에 공급하
기 시작했으며 이에 앞서 제일합섬, 건화코퍼레이션, 대일섬유 등도 이 원단
을 개발했다.
모방업체들은 몇년전 물 빨래가 가능한 모직물을 개발, 모 양복을 여름철에
도 입을수 있도록 한데 이어 금강모방과 극동모방이 최근 공동으로 원단상태
에서 가공하던 기존 방법과는 달리 원모 상태에서 처리해 물 빨래 기능성을
더욱 향상시킨 "워셔블 램스 울 편사"를 개발했다.
또 제일모직은 지난해 땀을 쉽게 배출할 수 있고 때가 잘 타지 않는 "울트
라 푸르프"원단을 개발하기도 했다.
이와함께 재작년부터 등장한 자외선 차단 섬유는 스포츠의류 뿐만 아니라
정장에도 확대되면서 개발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경남모직은 최근 자외선
차단 원사에 모를 합성시켜 만든 자외선 차단원단인 "에스모 그린필드"를 개
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