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성 마카오 유흥업소로 넘긴 브로커 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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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외사분실은 11일 미장원 등을 통해 20대 여성을 모집, 마카오 유흥
업소에 취업시키고 소개료 명목으로 금품을 뜯어온 김생철씨(31.서울 동대
문구 전농동 648) 등 2명에 대해 직업안정 및 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위반 등
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해 2월 서울 이태원 K미용실을 찾아온 허아
무개양(24.여.서울 관악구 신림동)에게 "돈을 많이 벌게 해주겠다"고 꾀어
마카오 D나이트클럽 접대부로 취업시켜 주고 소개료 명목으로 월급에서 매
월 1백만원씩 6백만원을 받아 홍콩인 브로커와 나눠갖는 등 지금까지 모두
29명을 마카오 유흥업소에 불법 취업시키고 5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다.
업소에 취업시키고 소개료 명목으로 금품을 뜯어온 김생철씨(31.서울 동대
문구 전농동 648) 등 2명에 대해 직업안정 및 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위반 등
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해 2월 서울 이태원 K미용실을 찾아온 허아
무개양(24.여.서울 관악구 신림동)에게 "돈을 많이 벌게 해주겠다"고 꾀어
마카오 D나이트클럽 접대부로 취업시켜 주고 소개료 명목으로 월급에서 매
월 1백만원씩 6백만원을 받아 홍콩인 브로커와 나눠갖는 등 지금까지 모두
29명을 마카오 유흥업소에 불법 취업시키고 5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