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간 해저광케이블 건설계획...18일 계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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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최필규특파원]한중간의 해저광케이블이 건설된다.
10일 한국통신북경사무소및 주중한국 대사관에 따르면 한국통신및 중국
우전부는 공동으로 4천7백만달러(3백80억원)를 투입,한국 태안시부터 중국
청도시까지 총 5백49 에 달하는 해저광케이블을 건설한다.
한중 두나라는 오는 18일 인민대회당에서 해저광케이블건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한중투자비율은 55대45로 한국측이 2백억원(한화)을 투입하는 것으로 알려
졌다. 해저광케이블건설비용은 3천7백만달러며 나머지 1천만달러는 기타
부속공사비용이다.
한중간 해저광케이블건설기술및 시공계약자로는 프랑스 알카텔(Alcatel)사
가 선정됐다.
10일 한국통신북경사무소및 주중한국 대사관에 따르면 한국통신및 중국
우전부는 공동으로 4천7백만달러(3백80억원)를 투입,한국 태안시부터 중국
청도시까지 총 5백49 에 달하는 해저광케이블을 건설한다.
한중 두나라는 오는 18일 인민대회당에서 해저광케이블건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한중투자비율은 55대45로 한국측이 2백억원(한화)을 투입하는 것으로 알려
졌다. 해저광케이블건설비용은 3천7백만달러며 나머지 1천만달러는 기타
부속공사비용이다.
한중간 해저광케이블건설기술및 시공계약자로는 프랑스 알카텔(Alcatel)사
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