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북핵사찰관련 추가/정기사찰 우선실시방안 적극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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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양국은 북한의 5MW 원자로 핵연료 시료채취문제는 추후에 논의하고
우선 방사화학실험실에 대한 추가사찰과 감시지재에대한 정기사찰을 실
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미국은 금명간 뉴욕에서 재개될 북한과의 실무접촉에서 이같
은 방안을 북한측에 제안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의 한당국자는 9일 "현재 쟁점이 되고있는 핵연료봉교체가 기술적
으로 시급한 문제가 아닌만큼 한미 양국은 지난 3월 실시하지 못한 방사
화학실험실에 대한 추가사찰과 감시카메라의 필름및 배터리 교체등 기술
점검차원의 정기사찰을 먼저 별도로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선 방사화학실험실에 대한 추가사찰과 감시지재에대한 정기사찰을 실
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미국은 금명간 뉴욕에서 재개될 북한과의 실무접촉에서 이같
은 방안을 북한측에 제안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의 한당국자는 9일 "현재 쟁점이 되고있는 핵연료봉교체가 기술적
으로 시급한 문제가 아닌만큼 한미 양국은 지난 3월 실시하지 못한 방사
화학실험실에 대한 추가사찰과 감시카메라의 필름및 배터리 교체등 기술
점검차원의 정기사찰을 먼저 별도로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