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케트전기(대표 김종성)가 중국에 3백만달러어치의 플랜트수출계약을
체결하는등 플랜트수출을 크게 확대하고있다.

이회사는 9일 중국 사천성 중경전지측과 3백만달러규모의 알카라인건전지
플랜트를 수출키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분은 광주공장에서 조립돼 빠
르면 오는 9월께 선적할 예정이다.

이 수출은 국내전지업계의 턴키베이스수출로는 최대규모이며 특히 일본 후
지전지와 치열한 수주전끝에 공급계약을 체결,중국으로의 전지플랜트수출길
을 밝게 하고 있다.
로케트전기는 이와함께 루마니아에 5백만달러규모,중국 중산시의 뉴스타전
지사와 1백60만달러규모의 전지플랜트수출이 계약단계에 있는등 15개국과
수출상담을 벌이고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