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가공식품 보존제 본격 시판...미생물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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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가공식품을 안전하게 오랫동안보존할 수
있는 천연 식품보존제가 선보였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미생물연구소는 지난달말 한국종합전시장(K
OEX)에서 개최된 서울국제식품기술전을 통해 천연식품보존제 "DF-100"을
소개한데 이어 이달초부터 본격적인 시판에 나섰다.
미 케미리서치사가 그레이프 푸르츠란 열대과일의 씨앗에서 추출,생산하
는 "DF-100"은 인체에 안전한 식물성 약제의 천연유기혼합물로 환경오염의
염려가 없고 체내에 흡수될 경우 완전분해돼 잔류되지 않으며 발암성,독성
등의 위험성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미농무성(USDA),식품의약국(FDA)등으로부터 독성,발암 시험결과
"인체에 가장 안전하다"는 판정을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건국대 동물자원연
구센터의 임상실험에서 기존 방부제와 같은 효능을 가지면서도 인체에는 해
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있는 천연 식품보존제가 선보였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미생물연구소는 지난달말 한국종합전시장(K
OEX)에서 개최된 서울국제식품기술전을 통해 천연식품보존제 "DF-100"을
소개한데 이어 이달초부터 본격적인 시판에 나섰다.
미 케미리서치사가 그레이프 푸르츠란 열대과일의 씨앗에서 추출,생산하
는 "DF-100"은 인체에 안전한 식물성 약제의 천연유기혼합물로 환경오염의
염려가 없고 체내에 흡수될 경우 완전분해돼 잔류되지 않으며 발암성,독성
등의 위험성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미농무성(USDA),식품의약국(FDA)등으로부터 독성,발암 시험결과
"인체에 가장 안전하다"는 판정을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건국대 동물자원연
구센터의 임상실험에서 기존 방부제와 같은 효능을 가지면서도 인체에는 해
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