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채권시장에서는 주말인 관계로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은행이 보증한
3년만기 회사채가 전일과 같은 연12. 3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다음주 발행예정물량이 49건 3천6백39억원어치로 많지않아 향후 장세를 낙
관적으로 보는 증권사의 매수와 투신사들의 개입으로 매수세가 강한 분위기
였다.

경과물이 소량 출회되었을 뿐 대량거래는 눈에 띄지 않았다.
리스채도 5일연속 연12. 38%의 수익률을 유지했다.

한편 은행들의 지준마감일인 이날 단기자금시장에서는 지준마감이 여유있게
진행되고 자금마련이 대부분 전일 마무리된 관계로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1
일물콜금리가 전일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연11.4%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