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로스앤젤레스,뉴욕등지에서 발생하는 한-흑갈등 문제를
위해 흑인 지도자와 청소년을 정기적으로 초청할 계획이라고 외무
부가 6일 밝혔다.
외부부 김승영 재외국민영사국장은 이날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
을 역임한 흑인 지도자 이본느 버크여사와 LA,뉴욕,시카고의
흑인청소년 54명이 정부 초청으로 오는 15일께 서울을 방문한
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