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전문업체인 인켈이 스피커 전문업체인 에어로스피커사를 인수했다.

인켈은 3일 에어로스피커사의 총발행주식 32만주중 한국종합기술금융이
보유하고 있던 지분 69. 58%(22만2천6백66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인켈은 의정부공장의 천안공장이전에 따른 추가 생산물량확보를 위해
에어로시피커사를 인수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에어로스피커사는 종업원 1백30명의 스피커전문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71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