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신덕샘물 빠르면 8월부터 국내 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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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신덕샘물이 빠르면 8월부터 국내에 반입된다.
3일 그린파워(대표 김종길)는 기자회견을 갖고 신덕샘물을 올 여름부터
월간 2천h, 내년부터는 월최고 1만h을 국내반입키로 흑룡강성 민족경제
개발공사(대표 최수진)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그린파워는 현재 정부가 입법예고중인 음용수관리법이 제정돼 외국산
생수의 국내시판이 허용되면 8월이전이라도 국내반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신덕샘물의 반입은 중국업체를 거치는 삼각교역 형태이나 수송은 평남
진남포항을 출발, 중국의 공해상을 경유해 인천항에 도착하는 직항로를
택할 계획이다. 생수의 품질보전을 위해 특수 건조된 냉동컨테이너가
사용된다.
시판가격은 최종 확정되지 않았으나 1.5h짜리 소매가격이 약4천원으로
잠정 결정됐다.
3일 그린파워(대표 김종길)는 기자회견을 갖고 신덕샘물을 올 여름부터
월간 2천h, 내년부터는 월최고 1만h을 국내반입키로 흑룡강성 민족경제
개발공사(대표 최수진)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그린파워는 현재 정부가 입법예고중인 음용수관리법이 제정돼 외국산
생수의 국내시판이 허용되면 8월이전이라도 국내반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신덕샘물의 반입은 중국업체를 거치는 삼각교역 형태이나 수송은 평남
진남포항을 출발, 중국의 공해상을 경유해 인천항에 도착하는 직항로를
택할 계획이다. 생수의 품질보전을 위해 특수 건조된 냉동컨테이너가
사용된다.
시판가격은 최종 확정되지 않았으나 1.5h짜리 소매가격이 약4천원으로
잠정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