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극심해지는 노사분규로 진성그룹의 주력기업이 넘어갈 위기에
처하자 세영은 사촌 동호를 통해 노조 책임자를 비밀리에 만난다.
그룹총수가 분규현장에서 사과해야한다는노조측의 주장을 건네들은
장회장은 몹시 분노하지만, 그룹을 살리는 길은 그길밖에 없다며 위험이
도사린 분규현장으로 내려간다.
<>.연중기획 "21세기 신한국의 선택"(SBSTV 밤11시)
"공직도 서비스업-제2부 보비를 아십니까"편.
영국 경찰의 서비스정신을 알아본다. 영국경찰은 주민위에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을 위해 철저히 봉사한다는 개념으로 경찰행정을 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