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증시 동남아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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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증시와 비교할 때 우리나라 증시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어 외국
인투자한도 확대가 이뤄질 경우 대량의 외국자금 유입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3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등
동남아 5개국의 주가가 올들어 20% 이상 단기급락하는 불안한 장세를 연출
하고 있으나 이들의 주가수익비율(PER)은 25-30배로써 우리나라의 PER 17배
보다 훨씬 높아 우리나라 증시의 성장잠재력이 훨씬 높다는 것이다.
지난해 이들 5개국은 최저 50%(싱가포르)에서 최고 1백15%(홍콩)까지 평균
95%의 높은 주가상승률을 보인 반면 우리나라는 28% 상승률에 그친 점도 유
인요인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경상 GNP 대비 시가총액비율도 인도네시아를 제외하고는 모두 1
백%를 초과하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지난해말 기준으로 50%로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에 있다.
인투자한도 확대가 이뤄질 경우 대량의 외국자금 유입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3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등
동남아 5개국의 주가가 올들어 20% 이상 단기급락하는 불안한 장세를 연출
하고 있으나 이들의 주가수익비율(PER)은 25-30배로써 우리나라의 PER 17배
보다 훨씬 높아 우리나라 증시의 성장잠재력이 훨씬 높다는 것이다.
지난해 이들 5개국은 최저 50%(싱가포르)에서 최고 1백15%(홍콩)까지 평균
95%의 높은 주가상승률을 보인 반면 우리나라는 28% 상승률에 그친 점도 유
인요인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경상 GNP 대비 시가총액비율도 인도네시아를 제외하고는 모두 1
백%를 초과하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지난해말 기준으로 50%로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