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업체인 신나(대표 허문)가 남아프리카공화국 현지공장을 통한 신발판
매를 늘리고있다.

지난 91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 자본금 1백68만달러를 단독투
자,신발류를 생산하는 이회사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은 물론 인접한 보츠와나
스위질랜드등지에 연간 42만켤레분량의 각종신발류를 판매하고있다.

지난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2%의 시장점유율을 올린 이회사는 올해 매출
을 45억원으로 예상하고있다.

신나는 자체직매장과 드가등 아프라카의 대형유통체인점등을 통해 판매에
나서고있으며 밑창과 천등 원자재는 한국에서 조달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