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일 남아프리카 공화국총선과 관련, 논평을 내고 "정부는 남아공
이 사상 처음으로 자유총선을 실시, 인종분리정책을 종식시키고 새로운 민
주정부를 수립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 것을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