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다발지점 80곳 교통개선사업...서울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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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창철은 30일 날로 급증하는 교통사고를 줄이기위해 종로구
동십자로 등 교통사고 다발지점 80곳의 교통운영체계및 도로구조를
개선, 원활한 소통을 유도하는 등 대대적인 개선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경찰은 이를 위해 교차로, 횡단보도 반경 30m이내에서 연간 인명
피해가 10건이상 발생한 곳을 사고다발지점으로 선정했다.
경찰은 이번 사업이 완료될 경우, 92년을 기준으로 할 2천4백56건
이나 되던 사업대상 지점내 교통사고가 8백60건(35%)으로 줄어들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동십자로 등 교통사고 다발지점 80곳의 교통운영체계및 도로구조를
개선, 원활한 소통을 유도하는 등 대대적인 개선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경찰은 이를 위해 교차로, 횡단보도 반경 30m이내에서 연간 인명
피해가 10건이상 발생한 곳을 사고다발지점으로 선정했다.
경찰은 이번 사업이 완료될 경우, 92년을 기준으로 할 2천4백56건
이나 되던 사업대상 지점내 교통사고가 8백60건(35%)으로 줄어들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