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에너지(대표 김영택)가 복합식 열펌프를 개발,올하반기부터 대량판
매에나선다.

29일 대영에너지는 공기 물 태양열 해수및 폐열등을 이용하여 건물의
냉난방과 급탕을 원활히 공급할수있는 히트펌프(축열식 열펌프)시스템인
복합식열펌프를 제품화 했다고 밝혔다.

복합식 열펌프는 발명가인 김영택사장과 국방연구원에서 에너지 연구를
해온 이충순씨가 10년간의 연구끝에 개발한 특허제품으로 현재 세계 15개
국에 특허출원중이다.

이 회사가 시판할 복합식 열펌프는 옥외에 집열기 압축기 축열조등이 설
치되며 옥내에는 방열시스템만이 비치되는 시스템으로 냉난방 겸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