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영동 제외 건조주의보 전국 확대 입력1994.04.29 00:00 수정1994.04.2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상청은 29일 오후 1시를 기해 경상도와 충청지방에 건조주의보를 내린 데 이어 이날 오후 5시부터는 전라도지방에도 건조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로써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지역은 제주도와 강원영동지방을 제외한 전국으로 확대됐다. 기상청은 오는 5월 3~4일께 전국적으로 한차례 비가 온 뒤에나 건조주의보가 해제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내란죄냐 적법한 조치냐...대통령 계엄령 법적 쟁점 분석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가 6시간만에 해제됐지만, 내란죄 고소와 탄핵 추진으로 정국이 요동치고 있다. 헌법과 계엄법상 절차 준수 여부가 핵심 쟁점이다. 野, 대통령 자진사퇴&mid... 2 유시민, 한동훈에 3000만원 배상 판결…가짜뉴스 피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가짜뉴스 유포로 피해를 입었다며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정하정 부장판사)는 4일 한 대표가 제기한 손... 3 동덕여대 총학생회 "본관 점거 해제하겠다"…농성 23일 만 동덕여대 총학생회가 남녀공학 추진 논의에 반대하며 돌입한 본관 점거 농성을 4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총학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긴급 공지를 통해 "대학 본부에서 본관 점거를 불법행위로 규정하고 있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