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워싱턴사무소는 29일 미상무부가 지난3월 발표한 한국산
컬러TV에대한 제9차 연례재심 최종판정과 관련,대우전자에 대한
덤핑마진율을 당초1. 23%에서 0. 90%로 인하했다고 본사에 알려왔다.

워싱턴사무소는 이날 미상무부가 대우전자가 제기한 이의를 받아들여
마진율산정과정에서 발생한 계산상의 오류를 인정,마진율을 이같이 인하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