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그룹이 29일 용인 중앙연수원에서 부사장급이상 최고경영자를
대상으로 "최고경영자 21세기전략연구세미나"를 열어 사업부문별
경영목표와 실천과제를 협의한다.

김우중회장을 비롯한 60여명의 최고경영진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2박3일간의 일정으로 토비오카 겐현대인간과학연구소장,오쿠무라 아키
히로경응대교수등 일본의 저명한 경영컨설턴트및 학자의 초청강연과
토론형식으로 진행된다. 행사 마지막날인 5월1일에는 김우중회장과
최고경영진들간의 대화를 통해 심도있는 경영전략을 협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