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헌 윤봉길의사 의거 62주년을 기념하는 제전 등 각종 행사가 29일 충남
서울 등 국내와 중국에서 잇따라 열려 윤의사의 독립투쟁정신을 기렸다.

이충길보훈처장등 각계인사와 광복회원등 2백여명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양재동 매헌기념관에서 윤의사 부인 ''배용순 효부상''시상식과 기념강연회
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