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대비리 축소 수사 반대' 시위...서울대생 21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8일 오후 4시15분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 정문앞에서 송상
교군(22.공법4)등 서울대생 21명이 ''상무대비리 축소수사 반대''''이유없는
총리사퇴 반대''등의 구호를 외치며 5분간 기습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전원
연행됐다.
학생들은 이날 시위에서 "김영삼정권은 국민여론을 외면한채 상무대비리
사건의 축소에만 급급하고 소신있는 총리를 이유없이 사퇴시키는 등 개혁이
실종된채 보수로 회귀하고 있다"며 상무대비리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등을
촉구했다.
교군(22.공법4)등 서울대생 21명이 ''상무대비리 축소수사 반대''''이유없는
총리사퇴 반대''등의 구호를 외치며 5분간 기습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전원
연행됐다.
학생들은 이날 시위에서 "김영삼정권은 국민여론을 외면한채 상무대비리
사건의 축소에만 급급하고 소신있는 총리를 이유없이 사퇴시키는 등 개혁이
실종된채 보수로 회귀하고 있다"며 상무대비리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등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