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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견기업, 경제단체결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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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견기업들이 제목소리를 내기 위해 경제단체결성에 나섰다.
    2백50여 중견기업인및 경제인의 모임인 한국경제인동우회는 그동안의
    친목성격의 임의단체에서 벗어나 정식 경제단체로 발돋움하기로 하고
    상반기중 상공자원부에 사단법인등록을 신청키로 했다.
    아울러 국제 조세 환경등 15개분과위를 구성해 본격적인 조사및 연구
    사업에 나서는 한편 경제관련정책의 대정부건의, 국제협력활동 등을 추
    진키로 했다.
    경제인동우회는 지난 90년 2월 유기정 삼화인쇄회장과 황경로 한국금박
    회장 백영훈 산업개발연구원장등이 주축이 결성한 모임.
    현재 이 단체엔 김은수 한국도자기사장과 강신호 동아제약회장 조동식
    인켈회장 박승복 샘표식품회장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이 정규 경제단체로의 발돋움을 시도하고 있는 것은 중견기업의
    목소리를 찾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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