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주에 매기가 집중되고 있다.

2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번주들어 주식 평균매매가격이 2만6천원대로
높아졌다.

매매단가는 월요일인 지난25일 2만6천1백98원으로 2만6천원대로 올라선데
이어 26일에는 2만7천4백72원을 기록했으며 이날은 2만0천0백00원을 나타
냈다.

주식 거래대금을 거래량으로 나눠 산출하는 매매단가는 이달초까지만해도
1만6천원전후에 머물러 평균주가(1만9천원선)에 크게 못미쳤으나 지난15일
2만원을 넘어서 평균주가를 웃돌았다. 이날 매매단가는 평균주가보다 무려
38. 6%나 높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