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전자레인지 덤핑실사 착수에 긴장...금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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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사 삼성전자 대우전자등 가전3사는 EU(유럽연합)의 한국산 전자렌지에
대한 덤핑현지실사조사가 시작되자 바짝 긴장하는 모습.
EU집행위원회의 조사관들은 지난 23일 한국에 도착한후 삼성전자(25~27일)
금성사(26-~7일)대우전자(29-~월3일)를 방문해 지난 2월 가전3사들이 제출한
자료의 현지 검증을 통해 한국산 전자렌지 덤핑여부의 조사에 들어갔다.
가전3사가 EU의 덤핑현지실사에 긴장하고있는 것은 이번 현지조사결과가
오는 10월의 잠정덤핑관세부과여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
이번 덤핑현지조사가 비관적으로 나올 경우 연간 2백만대에 이르고 있는
EU에 대한 우리나라 전자렌지 수출이 사실상 중단될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
업계관계자들의 설명.
대한 덤핑현지실사조사가 시작되자 바짝 긴장하는 모습.
EU집행위원회의 조사관들은 지난 23일 한국에 도착한후 삼성전자(25~27일)
금성사(26-~7일)대우전자(29-~월3일)를 방문해 지난 2월 가전3사들이 제출한
자료의 현지 검증을 통해 한국산 전자렌지 덤핑여부의 조사에 들어갔다.
가전3사가 EU의 덤핑현지실사에 긴장하고있는 것은 이번 현지조사결과가
오는 10월의 잠정덤핑관세부과여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
이번 덤핑현지조사가 비관적으로 나올 경우 연간 2백만대에 이르고 있는
EU에 대한 우리나라 전자렌지 수출이 사실상 중단될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
업계관계자들의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