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곤부곡병원장이 24년간의 아프리카 의료활동 체험을 담은 책 "싱기라
싱기라 닥터 신"을 펴냈다.

아프리카에서 진료활동을 했거나 하고있는 우리나라 의사 1백20여명을 대표
하여 "한국인 슈바이처"로 국민학교 교과서에 실린 신박사는 이 체험기에서
국경을 넘는 이웃 사랑을 실천으로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