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스의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22회 제네바 국제
발명,신기술 및 신제품 전시회에 국내 발명가 26명이 출품한 28점 모두
가 입상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한국발명특허협회에 따르면 35개국에서 1천점이 출품된 이번 전시회에
한국은 금상 6,금은상 5,은상 5,동상 12점등 전 출품작이 입상했으며 이
가운데 박병기씨의 "양측개방가능한 도어장치"는 WIPO(세계지적재산권기
구)총장상도 동시 수상했다는 것이다. 금상수상자(괄호안은 수상발명품)
는 다음과 같다.
*박병기 *조내승(자동차용 전자식 엑세레이터 페달제어장치)
*이광희(자전거 추진장치) *김고정(직물및 종이 도포용 맥반석 조성물)
*최영택(냉난방 시스템)*최진순(음이온을 이용한 공기청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