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44만2천세대와 인천시내 42만6천세대 등 모두 86만여
세대에 26일과 28일 각각 3~15시간씩 수돗물 공급이 중단된다.

서울시는 23일 영등포정수장내 노후밸브교체공사 등에 따라
마포,서대문구 등 6개구 74개동 44만2천여세대에 대한 수돗물
공급을 26일오전9시부터 밤12시까지 각각 3~15시간씩 중단키로
했다.

이번 단수지역중 구로수출공단등 공업용수공급지역의 단수시간은
3시간이며 일반 주택가 등의 단수시간은 13시간과 15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