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대표 정인호)가 그동안 이원화됐던 생산과 영업체제를 공장
중심으로 일원화했다.

22일 우성은 천안 논산 경산공장의 경우 공장장이 영업생산 인사권을
전담,공장사정에 따라 경영전략을 세울수 있도록 현장중심경영체제로
전환했다.

본사는 판촉,생산계획수립,신제품연구개발,공장별 영업실적평가업무만
을 맡아 업무의 효율화를 꾀할수 있도록 했다.
또 천안공장은 서울 경기등 천안이북지역,논산공장은 호남지역과 충청
지역,경산공장은 영남지역을 판매대상지역으로 하되 논산공장의 특수사료
부문은 전국을 영업대상지역으로 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