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전국 석탄공업부문 열성자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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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20일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30년만에 [전국 석탄공업부문 열성
자대회]를 열고 석탄증산을 위한 대책마련을 강조했다고 중앙방송이 21일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이날 개막식에서 당비서 한성용은 당중앙위 명의의
축하문을 통해 석탄공업이 ''농업,경공업,무역제일주의 등 새로운 경제전
략을 관철하는 투쟁에서 돌파구를 열기 위한 생명선''이라고 강조하면서
당의 석탄정책을 무조건 관철,석탄증산에 주력할 것을 촉구했다.
이를 위해 <>채굴설비의 대형화,고속도화,현대화<>갱작업의 기계화<>운
반의 다양화 등 탄광현대화에 박차를 가하고 기존의 갱을 확장하거나 구
조를 채굴설비에 맞게 개선하는 한편, 선진 채굴방법과 기술공정을 적극
도입할 것을 주장했다.
자대회]를 열고 석탄증산을 위한 대책마련을 강조했다고 중앙방송이 21일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이날 개막식에서 당비서 한성용은 당중앙위 명의의
축하문을 통해 석탄공업이 ''농업,경공업,무역제일주의 등 새로운 경제전
략을 관철하는 투쟁에서 돌파구를 열기 위한 생명선''이라고 강조하면서
당의 석탄정책을 무조건 관철,석탄증산에 주력할 것을 촉구했다.
이를 위해 <>채굴설비의 대형화,고속도화,현대화<>갱작업의 기계화<>운
반의 다양화 등 탄광현대화에 박차를 가하고 기존의 갱을 확장하거나 구
조를 채굴설비에 맞게 개선하는 한편, 선진 채굴방법과 기술공정을 적극
도입할 것을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