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에 2호점 개설 추진...그레이스백화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그레이스백화점(대표 김종성)이 경기도 부천에 2호점을 개설한다.
그레이스 백화점 최중길 이사는 "지난해 가을 잠시동안 경영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최근에는 영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어 2호점 개설등 신규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레이스백화점이 2호점을 계획하고 있는 곳은 부천시 남구 심곡동 545지
역.남부역옆에 있는 현대쇼핑센터를 개조. 증축해 ''그레이스백화점 부천점''
으로 조성, 금년중에 영업을 개시할 계획이다.
현대쇼핑센터는 지하1층 지상3층의 3천5백평 규모로 그레이스백화점 소유
주인 양정물산(회장 김기식)이 그레이스백화점과는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그레이스측은 현대쇼핑센터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지역밀착형 백화
점으로 방침을 정하고 개조.증축의 구체적인 규모를 검토중이다.
한편 백화점가에서는 롯데백화점이 그레이스를 인수했다는 설이 다시 나돌
고 있는데 양측은 이같은 소문을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일축하고 있다.
그레이스 백화점 최중길 이사는 "지난해 가을 잠시동안 경영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최근에는 영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어 2호점 개설등 신규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레이스백화점이 2호점을 계획하고 있는 곳은 부천시 남구 심곡동 545지
역.남부역옆에 있는 현대쇼핑센터를 개조. 증축해 ''그레이스백화점 부천점''
으로 조성, 금년중에 영업을 개시할 계획이다.
현대쇼핑센터는 지하1층 지상3층의 3천5백평 규모로 그레이스백화점 소유
주인 양정물산(회장 김기식)이 그레이스백화점과는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그레이스측은 현대쇼핑센터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지역밀착형 백화
점으로 방침을 정하고 개조.증축의 구체적인 규모를 검토중이다.
한편 백화점가에서는 롯데백화점이 그레이스를 인수했다는 설이 다시 나돌
고 있는데 양측은 이같은 소문을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일축하고 있다.